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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멀티캡, 일본에 PC 3만대 공급
입력2004-01-19 00:00:00
수정
2004.01.19 00:00:00
홍병문 기자
현대멀티캡(대표 김인철)은 일본의 컴퓨터 유통업체인 어플라이드사와 PC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멀티캡은 연말까지 222억원 규모의 PC 3만대를 어플라이드사의 브랜드로 공급하고 이달중 첫 물량을 선적한다.
어플라이드사는 일본 전국에 26개 양판점을 운영하는 연매출 2억달러규모의 유통회사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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