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겟엠이 14일 삼성 갤럭시S3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DP4S3’와 커버가 없는 가죽케이스 ‘아이루 LNP4S3’를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루 LDP4S3’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인조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커버 안쪽에는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장착했다.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아이루 LNP4S3’ 역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인조가죽을 사용했고 철심 프레임방식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만4,800원이다.
겟엠은 ‘아이루 LDP4S3’과 ‘아이루 LNP4S3’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8일까지 2만원 상당의 아이루 멀티케이블 이츠백(It's Bag)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3용 고급형 아이루 가죽케이스 2종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갤럭시S3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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