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음반주 온라인 서비스업체 상대 법적조치 추진으로 일제강세

음반업체들이 온라인 음악 서비스업체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0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YBM서울이 6.92% 상승한 것을 비롯해 대영에이브이ㆍ에스엠등 음반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이는 전날 국내 5대 메이저 음반사와 5개 직배사들이 벅스뮤직ㆍ맥스MP3 등 10여개 온라인 음악 서비스업체를 상대로 법원에 복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형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음반사들이 자신들의 권리(음원권ㆍ원음에 대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 뒤 “음반업체들의 실적에 당장 반영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섣불리 단기 투자에 나서는 것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