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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23만배 고배당 ‘대박’
입력2004-02-12 00:00:00
수정
2004.02.12 00:00:00
최석영 기자
농구토토 스페셜에서 23만배가 넘는 고배당이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11일 열린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2회차에서 3경기 득점대를 모두 맞힌 당첨자가 1명 나와 베팅 금액의 23만3,835.5배에 이르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서 1,000원에 복권을 구입한 행운의 주인공은 2억3,835만5,000원을 받게 됐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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