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식품BG의 종가집은 '종가집과 함께하는 사랑과 안심의 김치 나누기 참가단 1기'를 발족,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 인원은 일본인 유학생을 포함한 38명으로, 13일 횡성의 김치공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나눔의 집'에 200㎏의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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