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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는 올 하반기 혼수시즌을 맞아 'BMA-1709-T/L'와 'BRA-1415-T/L' 등 두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시험 기관인 침대공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이들 제품은 단일공장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최첨단 무인생산 시스템으로 제조됐다.또 에이스의 세계특허 기술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소재를 적용했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침대업계 최초로 위생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HS마크에 이어 환경 마크까지 획득했다. 전 제품에 세균, 곰팡이는 물론 새집 증후군과 새가구 증후군으로 인한 호흡기ㆍ피부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결과다.
'BMA-1709-T/L'은 머리 부분 보드 쿠션에 볼륨감을 넣어 안락한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날씬한 몸체를 사용해 침대를 바닥으로부터 띄워 공간과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침대의 답답함을 해소시킨 것은 물론 침대 밑바닥 청소도 쉽도록 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흰색, 갈색 쿠션의 조화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침실로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쿠션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투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돼 내구성과 탄력이 뛰어나다.
'BRA-1415-T/L'은 회색 색상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한 트렌디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쿠션을 구매 옵션으로 해 다양한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머리 부분 보드가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휘어져 있어 기대었을 때 편안함을 준다. 'BMA-1709-T/L'과 마찬가지로 날씬한 몸체를 바닥으로부터 띄워 공간적인 답답함을 해소했다. 투매트리스 시스템 적용으로 수명도 오래 간다.
에이스침대의 한 관계자는 "침대는 다른 가구와는 달리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 공간이자 신혼 부부에게는 아주 특별한 공간인 만큼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품질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 경우 내장재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원 매트리스는 충격을 스프링이 모두 흡수하면서 탄력과 안락감, 수명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투 매트리스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제품은 스프링이 2중으로 받쳐주며 충격을 완벽하게 분산시키기 때문에 2배 더 편안하고 제품 수명도 오래 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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