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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장학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성적 우수 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순환과 조화’라는 재단 이사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전국의 고교생을 선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해 온 청호나이스는 201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금 지급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정휘동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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