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지난 3년간 동사의 연결 영업이익은 연속 감소했고 주가도 2008년 이후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지만 올해 내수 담배 시장점유율 상승 반전 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했다”면서 “주가 또한 재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또 “성장 정체 우려를 안겨줬던 홍상 부문도 올해 내수 부문 경쟁완화로 이익 성장세 회복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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