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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올해 투자 성과로 내년에 성장 본격화 전망

검색광고 전문기업인 이엠넷이 올해 실시한 기반투자 성과를 내년에는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엠넷은 올해 대외적으로는 오버추어의 철수 및 엔화 약세의 영향, 구글수수료 정책 변경, 내적으로는 2012년 말에 설립된 자회사 네프미디어의 조직셋팅 및 일본지사의 현지법인 전환 추진, 기존 중소형 광고주 기반 영업조직에서 상위광고주를 적극 영입하기 위한 내부조직개편 작업 등으로 투자에 집중하는 한 해를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2012년 4월 이후 채용한 영업인력은 교육 및 실무 적응 기간인 1년~1년 6개월이 지나는 시점인 올 4분기부터 영업 성과가 단계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추연환 연구원도 최근 리포트를 통해 일본 신규 인력의 매출 발생 가능성을 근거로 “2014년은 이엠넷 일본지사 매출이 본격화 되고, 엔화의 추가 약세 가능성은 낮아 정체되었던 이엠넷의 실적 성장이 본격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엠넷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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