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 33명 임원 승진 인사 주식회사 사장 하대중씨홈쇼핑 대표이사 이해선씨엔터부문 대표이사 김정아씨 이효영기자 hy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CJ그룹은 22일 하대중 CJ CGV 대표이사 부사장을 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33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해선 CJ홈쇼핑 경영총괄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주성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상무가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또 정영종 CJ인터넷 대표와 김일천 CJ푸드빌 대표도 각각 부사장 대우로 승진 임명됐다. 강석희 CJ미디어의 대표이사 부사장은 CJ CGV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김정아 CJ엔터테인먼트 해외영화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상무)로 승진, CJ그룹 사상 첫 여성 대표이자 국내 30대 기업내 첫 여성 CEO가 탄생했다. 신임 김 대표는 해외영화 배급사인 콜럼비아트라이스타필름 코리아 상무와 아트서비스 대표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CJ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CJ그룹은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그룹의 안정적 성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각 사업별로 전문성이 돋보이는 경영진을 전진 배치하고 그룹의 핵심 과제인 글로벌 경영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해외사업 부문 인력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