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현대건설 사라"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노무라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1일 노무라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건설이 업종내에서 최고의 신규수주를 기록한데다 중동지역의 발전소 공사 수요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로 6만8,000원을 제시했다. 노무라증권은 특히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가 늘어나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한 타격을 줄여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증권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해외신규수주의 85%가 발전소로 이중 3분의 2가 중동지역에서 발생했다”며 “중동지역의 전력 부족상황으로 볼 때 이 지역 발전소 공사들이 연기될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 또 노무라증권은 올해 본격화될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경기침체로 인한 매각 지연은 불가피 하겠지만 현대건설 인수경쟁은 점차 가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기기사 ◀◀◀ ▶ 평생의 꿈 '내집 마련' 알고보면 쉽다 ▶ 월 수입 550만원 맞벌이, 상반기 내집 마련하려는데… ▶ 암보험, 보험료 오르기전에 가입을! ▶ 노무라증권 "현대건설 사라" ▶ 현대·기아차, 살아있는 '질주본능' 실감 ▶ 석유公, 쿠르드 7개광구 단독개발… 원유생산 코앞 ▶ 판교 10년 공공임대 "전세보다 비싸네" ▶ 은행 개인신용대출 사실상 중단 '망연자실' ▶ 연쇄살인 현장검증, 추가범행 또 있을까 ▶ 휴지 한팩에 2만원?… 물가 '고공행진' ▶ 이런 보험도? 직장인 김모씨의 '깜짝 선물' ▶ 방긋 웃는 '삼성맨들' 부러울 수 밖에… ▶ LG전자 "中서 아이스크림폰 열풍분다" ▶▶▶ 연예기사 ◀◀◀ ▶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 암도 이겨낸 그녀의 '음악 열정' ▶ 김세영 "가수의 길 지키려 여러 유혹 거절했죠" ▶ "김현중 연기력 암담했었다" ▶ 소녀시대, 그들만의 비밀과 매력 공개 ▶ 동반입대했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 동반 제대 ▶ SBS '아내의 유혹' 시청률 40% 돌파 ▶ 이휘재 'TV특종 놀라운 세상' 하차… 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