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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첫 대졸신입 공채

디지털 가전기업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지난 89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휴맥스는 6일 “지금까지 경력자 위주로 수시채용만 해왔으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위상에 걸맞게 채용 시스템을 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적극 확보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발ㆍ제조ㆍ경영지원 분야 등 30여명을 뽑으며 오는 11~29일 인터넷 홈페이지(www.humaxdigital.com/korea)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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