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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차 마세라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마세라티 강남 공식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173번지에 있다.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다. 총 5개의 작업대가 있어 1일 평균 20대를 점검할 수 있다. 이탈리아 본사의 방침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본사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이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로부터 마세라티 차량만을 정비하는 강남 서비스센터를 확보해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판매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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