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銀, PB영업위해 프로골퍼 직원 채용
입력2008-01-20 17:37:38
수정
2008.01.20 17:37:38
서정명 기자
기업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골퍼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기업은행은 프로골퍼 최여진(31ㆍ여) 선수를 문화마케팅팀 골프컨설턴트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선수는 골프전문방송에서 골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데다 지난 2005년에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 지침서 ‘최여진 프로의 센스 골프’를 출간하기도 했다.
최 선수는 앞으로 기업은행의 지역본부나 영업점의 요청이 있을 경우 PB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하거나 함께 골프를 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지역본부로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