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4분기는 성수기 효과로 매출액 432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4분기가 계절적으로 성수기인 만큼 양호한 성장이 기대되며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인터넷몰 투자 지속, 소셜커머스의 상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추가적인 외형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2013년에는 B2B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면서 “특히 다수의 구매 고객사에 따른 바잉파워를 바탕으로 제품 할인이 가능한 MRO(소모성자재) 시장의 경우 신용카드 이용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신용카드 PG 도입에 대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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