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니통통, 최단기간 매출 500억 돌파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후속으로 내놓은 '허니통통'이 '1,000억 브랜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올 1월 선보인 허니통통이 출시 8개월 만에 매출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허니통통은 6월 57억원, 7월 52억원 등을 기록하며 국내 제과시장 최단기간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00년 출시된 롯데제과 '자일리톨'의 14개월이다.

편의점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단맛 감자칩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GS25의 7월 전체 스낵제품 매출에서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과 8월에 사과맛과 딸기맛까지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허니통통이 제과업계 최초로 출시 첫해에 연 매출 1,000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지윤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