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와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총 3,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알 마하셔 대표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이곳 개미마을에 훈훈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올해로 5년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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