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PTV도 묶으면 싸져요

LGU+ 결합요금제 선봬

SKT 가족할인 혜택 강화

"묶으면 싸진다. 인터넷TV(IPTV)까지 묶었다. 가족도 묶는다."

이동전화요금제에 초고속인터넷 상품을 결합해 할인 혜택을 주던 이동통신사가 IPTV까지 묶은 요금제를 선보였다. 또 개인은 물론 가족끼리 묶어 혜택을 준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의 결합 대상에 IPTV인 U+tvG, 집전화인 홈보이를 추가하고, 기존고객도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하는 신규 고객만 모바일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IPTV상품을 결합하면 월 2,000원을 할인해 주고, 홈보이를 결합하면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약정할인 등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혜택이 가능해 휴대폰과 초고속 인터넷, 집전화를 묶으면 한 달에 2만~4만원 가량 절감된다.



SK텔레콤은 온가족을 묶은 상품을 판매 중이다. 가족 두 명이 이동전화를 쓰면 초고속인터넷 1만원, 집전화 1만원이 할인되고, 4명이면 초고속 2만원, 집전화 1만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 별도비용 없이 가족간에는 이동전화 5회선까지 가족간 데이터 무한 공유, 콘텐츠 공유, 가족앨범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