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테크윈(12450), 테크노세미켐(36830)

삼성테크윈(12450) 디지털 카메라 시장 확대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매출 본격화로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엔진 및 특수(방산) 사업부의 매출도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는 GDP 대비 2.7% 수준에서 국방비를 내년 예산부터 3%이상 수준으로 증액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방산관련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사업부 구조조정을 통한 현금 유입으로 차입금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활발한 영업활동으로 이자비용도 전년도 828억에서 660억원대로 감소할 전망이다. 또 삼성종합화학,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투자회사의 영업실적도 좋아지며 지분법 평가익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노세미켐(36830) 지난해 3ㆍ4분기부터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고, 284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시장에서 보기 드문 재무구조 우량기업이다. 1ㆍ4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2ㆍ4분기부터 매출ㆍ영업이익이 점차 회복추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하반기이후 본격화되는 삼성전자ㆍLG필립스 LCD5세대라인의 본격 가동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LCD공정재료의 수요증가가 커질 전망이다. 이런 수요증가는 동사의 올해 수익성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04년 이후에도 삼성전자와 LG필립스의 6,7 세대라인의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혜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LCD 장비 관련업체들의 주가에 비해 저평가된 상황을 감안할 때 1만8,000원 수준이 적정주가로 보인다. <박찬일 대신증권 신설동지점장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