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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ㆍS&P 4월 잇단 방한
입력2003-03-31 00:00:00
수정
2003.03.31 00:00:00
박상영 기자
국제적인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관계자들이 다음달 잇따라 방한한다. 이에 따라 이들의 방한에 이어 신용평가회사의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조정이 어떻게 이뤄질 주목된다.
재정경제부는 무디스의 톰 번 국장이 다음달 14일 방한,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등으로부터 북핵문제, 한국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이어 S&P는 다음달말 방한해 한국과 정례협의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권태신 국장은 “톰 번 국장의 방한은 한국의 신용등급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며 “방한시기가 런던,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투자설명회(IR)기간과 겹치지만 그가 며칠 더 한국에 머물다가 부총리와 면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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