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선태 대검 마약 과장 방송대 편입

마약 전담 검사가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올해 방송통신대 중문과 2학년에 편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정선태 대검마약과장. 정 과장은 "최근 중국으로부터 밀반입되는 히로뽕 등 마약류가 급증하는 상태이고 중국 공안당국과의 공조 수사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편입학 했다"며 "얼마 전 중간고사를 치렀다"고 말했다. 대검은 마약 수사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마약 수사관들에게 중국어를 비롯, 1인 1외국어 배우기를 의무화했으며 매일같이 외국어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정 과장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80년 제24회 행정고시, 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대구ㆍ서울지검 검사, 장흥지청장, 광주지검 툭수부장, 대검 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