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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아침] 간단 아침 메뉴 도전해볼까

황태 누룽지 두부죽·계란말이밥·연어컵밥

황태 누룽지 두부죽

계란말이밥

연어컵밥

아침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바쁜 일상 때문이다. 아침 시간에 무언가를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CJ프레시웨이의 메뉴엔지니어링팀 윤미현 셰프가 간단하게 만드는 아침 메뉴 레시피를 소개한다. 조리 시간이 짧으면서도 밤새 공복이던 속을 달래주면서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메뉴가 핵심이다.

'황태 누룽지 두부죽'은 냄비에 준비한 볶은 황태포에 누룽지나 남은 찬밥을 넣고 끓이다 연두부·표고버섯·쪽파·양파·만가닥버섯을 넣고 간을 맞추면 된다. 황태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활기찬 아침을 만드는 데 적당하다.

'계란말이밥'은 넓게 부친 달걀 지단에 당근·파프리카 등을 넣고 볶은 볶음밥과 시금치를 넣어 김발로 동그랗게 말아주면 끝.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계란과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시금치의 조화가 영양학적으로 불균형적인 현대인에게 아침식사로 추천할 만하다.



'연어컵밥'은 단무지·참기름·통깨를 함께 넣고 비빈 밥에 기름을 뺀 연어통조림을 넣고 상황에 따라 날치알과 베이비채소를 올려 마무리한다. 연어는 두뇌발달에 좋은 '슈퍼브레인푸드'로 수험생은 물론 만성피로에 지친 직장인에게 좋다. 연어가 고단백·저칼로리 대표 식품이어서 비만인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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