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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中 프리미엄 TV시장 공략
                            입력2006-08-30 17:10:49
                            
                                수정
                                2006.08.30 17:10:49
                            
                                
                                    
                                    김홍길 기자
                                
                        
                        
                    '엑스캔버스' 브랜드 앞세워 신제품 발표회
 LG전자가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내세워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30일 베이징 케리센터에서 우남균 중국지역총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캔버스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42ㆍ50인치 타임머신 PDP TV와 42인치 타임머신 LCD TV, 47인치 풀 HD급 LCD TV 등이 공개됐다.
 우남균 중국지역총괄 사장은 "엑스캔버스는 지난 4월 성공적으로 론칭한 초콜릿폰와 함께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의 잠재시장이자 최고의 격전지로 급부상하는 중국 시장에서 블루오션 제품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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