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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노르웨이 제약사 통합/「니코메드 아메르샘」상호로
입력1997-07-03 00:00:00
수정
1997.07.03 00:00:00
【오슬로 AP=연합】 영국의 아메르샘 인터내셔널사와 노르웨이의 니코메드사가 1일 세계의 유수 제약 회사로 통합할 계획이라고발표했다.「니코메드 아메르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될 새 회사는 연간 매출이 11억 달러에이르게 되며 전세계적으로 고용하는 종업원의 수는 1만1천6백명에 이르게 된다.
이들 두 회사는 주주들과 관련 정부 감독기관의 승인을 거친후 오는 10월 1일까지 통합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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