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라이프/핫리서치] 토플만점 특례입학에 부정적
입력2000-02-25 00:00:00
수정
2000.02.25 00:00:00
서울경제신문사와 인터넷통신 「넷츠고」가 503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사흘동안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의 59.8%인 301명이 토플 만점자라도 특수재능 보유자로 경영대학에 입학할 수는 없다고 응답했다. 반면 일부 연예인의 특례 입학과 비교할 때 토플 점수가 오히려 합격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 네티즌이 148명으로 전체의 29.4%에 달했다. 토플 점수만으로 경영학 전공 자격이 충분하다는 답변은 10.7%인 54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10대 네티즌들은 57.4%가 토플 만점자의 특례 입학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 20대(60.4%)나, 40대(67.6%)이상에 비해 토플 만점자의 특례입학에 비교적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