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KT와 여가부는 접수된 273건의 아이디어 중 서류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13개를 우수작으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이명희(35) 씨 외 2인이 제안한 ‘안내견 및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 대상을 차지했다.
오영호 KT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수상자는 물론 경력 단절 여성 모두가 용기를 얻어 창업에 나서는 등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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