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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유통업 최초 재해복구센터 구축
입력2003-06-01 00:00:00
수정
2003.06.01 00:00:00
신세계는 3일 국내유통업계 최초로 `재해복구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재해복구센터는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전점을 `온라인 재해 안전지대로 선포`한 것으로 2002년 10월 계획안을 수립, 7개월간 걸친 준비 끝에 마련한 것이다.
이로써 신세계는 천재지변을 비롯한 어떠한 재난에도 1시간 이내에 모든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고객 카드결재 및 사무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우현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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