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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신명B&F 계열사부도에 하한가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3포인트(1.19%) 내린 441.13포인트에 마감됐다. 개인이 25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243억원, 58억원 상당을 순매도했다. 인터넷(-2.98%), 의료ㆍ정밀기기(-1.89%)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메가스터디(-6.17%)와 서울반도체(-8.02%)가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급락했다. 또 신명B&F는 계열사부도에 하한가로 내려 앉았고, 대규모 감자결정을 한 팍스메듀와 씨엔씨테크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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