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뉴욕생명 신임대표 "판매 3년내 3배로 늘릴 것"


뉴욕생명은 오는 2010년까지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판매규모를 3배로 늘리기로 했다. 앨런 로니 한국뉴욕생명 신임 대표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뉴욕생명은 뉴욕생명 인터내셔널그룹에서 100% 출자한 기업으로 이런 회사는 그룹 내에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정도”라며 “현재 본사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로니 대표는 보다 빠른 성장을 위해 “뉴욕생명의 강점인 에이전시(설계사) 판매채널을 강화하면서 방카슈랑스나 텔레마케팅 등을 보완할 수 있는 대체 판매채널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은퇴연금이나 자산관리에서 차별화된 신상품을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뉴욕생명이 갖추지 못한 독특한 대체채널을 보유한 업체가 있다면 인수ㆍ합병 또는 제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뉴욕생명은 2006회계연도에 1,042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