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상품/트렉스타] 레저타임

작년 16만켤레 판매 '경이적'

■ 트렉스타-레저타임

트렉스타의 아웃도어 샌들 레저타임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ㆍ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해 16만 켤레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이 제품이 공전의 히트를 치자 이미 업계에서는 유사한 제품을 발 빠르게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트렉스타에서는 유사 제품들이 외형은 모방할 수 있을지 몰라도 품질이나 기능은 결코 흉내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름철 샌들은 일반적으로 맨발로 신는 경우가 많아 땀 분비로 인한 발 냄새를 없애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트렉스타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3M 발수 처리 공법을 도입,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물에 젖었을 때 쉽게 마를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체 공학적 설계로 샌들과 발의 일체감이 뛰어나며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 착화감이 우수하다.

또 신발 밑창에는 접지력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도심은 물론 산과 계곡 같은 곳에서 활동할 때에도 미끄러짐을 방지 할 수 있도록 했고 밑창 사이에는 '네오라이트'라는 특수 소재를 삽입해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다.

신발끈 조임 부분은 버클을 사용해 신고 벗기에 편리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사이즈는 남자용의 경우 250mm∼285mm, 여자용은 220mm ∼255mm까지 준비돼 있고 할인점이나 홈쇼핑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