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기존 귀뚜라미보일러가 쌓아온 연료비 절감이라는 브랜드 자산은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에 나오는 4인방을 모델로 활용해 광고의 노출도와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꽃보다 할배 4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이순재 편에서는 ‘뭘 따져, 보일러는 귀뚜라미지!’, 신구 편에서는 ‘니들이 보일러를 알아?’, 박근형 편에서는 ‘가스비 잡느라고 욕 봤데이’, 백일섭 편에서는 ‘아 글씨 보일러는 귀뚜라미’ 등 유행어를 옮겨 담아 제작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뚜라미는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브랜드로서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