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전 좌석 기내 인터넷과 AVOD(주문형 기내 오락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최신형 좌석 등으로 무장한 첨단 항공기 B777-200ER 항공기를 도입해 인천-뉴욕 노선에 투입했다. 대한항공은 2007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웰빙’ 기내서비스를 중장거리 노선 항공기 전체로 확대적용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의 1등석을 탄 승객들이 기내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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