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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사업으로, 티브로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 윤리의식 교육을 위한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7일 티브로드는 서울 서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680권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이후 성동구와 노원구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교에도 추가적으로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한 책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디지털 문화 교육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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