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덕모 현대기아차 부사장 계열사 위아 부사장으로
입력2008-10-14 17:16:48
수정
2008.10.14 17:16:48
현대ㆍ기아차그룹은 14일 김덕모 현대ㆍ기아차 홍보담당 부사장을 계열사인 위아로 전보했다. 현대ㆍ기아차 홍보담당 중역은 홍보1실장인 김봉경 전무가 겸임한다.
이번 인사는 자동차 전문그룹 운영의 핵심 부문인 주요 부품업체의 안정된 조직과 핵심 경영역량 육성을 위해 그룹의 전문경영인을 전진배치함으로써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위아의 노사안정은 물론 기획 부문을 강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포석이다.
그룹 내 6대 기업의 하나인 위아는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산업용 IT 설비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 6일 글로비스 김치웅 사장 선임에 이어 김덕모 부사장을 기획ㆍ인사ㆍIT담당인 지원본부장으로 배치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