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원 먹는샘물사업 강화/영업팀신설·수도권 대리점 100개로 확대
입력1997-02-20 00:00:00
수정
1997.02.20 00:00:00
동원산업(대표 오동빈)이 먹는샘물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동원산업은 올해 먹는샘물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최근 음료부문의 조직을 개편, 기존 음료팀과는 별도로 생수영업팀을 신설했으며 종전 36개였던 수도권지역 대리점도 조만간 1백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자사 제품이 최근 미국식품의약국과 미국환경보호국·미국보건성 등 미국 3대 수질검사기관이 실시한 1백6개 항목 수질검사에서 국내 최초로 모두 합격했다는 점을 내세워 활발한 판촉을 벌이고 있다.동원산업은 이를 통해 올해 먹는샘물부문에서만 1백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병언>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