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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등 대출연체율 상승
입력2003-09-04 00:00:00
수정
2003.09.04 00:00:00
한영일 기자
경기침체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건설업과 도소매업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했다.
4일 한국은행이 주요 시중은행의 지난 6월말 현재 업종별 기업대출 연체율을 표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업과 도ㆍ소매업 연체율은 각각 3.2%와 2.7%로 작년 말의 3.1%와 2.6%에 비해 조금 높았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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