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전투비행단 이형만 대위 공군 탑건에 선정 대통령상
입력2003-11-21 00:00:00
수정
2003.11.21 00:00:00
오철수 기자
19전투비행단 162전투비행대대 소속 이형만(31) 대위가 2003년 영예의 공군 탑건으로 선정돼 21일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대위는 F-16 전투기를 몰고 고속 비행하며 지상표적에 폭탄을 정확히 떨어뜨리는 정밀폭격(Pin Point Strike) 능력을 겨루는 제43회 보라매 공중사격대회(10월20∼10월30일)에서 `하늘의 제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전남 장성 출신의 이 대위는 지난 96년 공사 44기로 임관해 F-5를 몰다 우수한 비행기량을 인정 받아 기종을 최신 전투기 F-16으로 전환했으며, 역대 탑건 가운데 최단 비행시간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