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교생 80% "과외 필요해"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가운데 80% 이상이 과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능콘텐츠 제공업체 ㈜이투스그룹(대표 김문수)은 고교생 3,57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최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1%인 2,905명이 수능성적을 높이기 위해 과외수업이 필요하다는 대답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결과 '과외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대답한 고교생은 66.6%(2,383명)로 집계됐고 '과외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응답자도 14.5%(522명)에 달했다. 반면 '과외가 필요 없다'는 대답은 9.1%(324명)에 불과했다. 또 조사대상 고교생의 13.5%(483명)가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예년수준보다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으며 '조금 어려운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가 68.2%(2,442명)로 대부분의 수험생이 올해 수능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석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