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S 차남 김현철, 거제 출마 선언
입력2008-01-23 18:32:40
수정
2008.01.23 18:32:40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가 23일 오는 4월 18대 총선에서 아버지의 고향인 경남 거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중도 하차했던 김씨에게는 두 번째 공천 도전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거제시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조만간 사무실을 구한 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번 총선이 정치입문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면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씨의 재도전에는 험로가 예상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