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코스닥등록신청 예정社 407개

올 코스닥등록신청 예정社 407개 올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 청구를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이 400개사를 넘고 있다. 증권업협회는 4일 최근 30여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연간 주간사 계획 제출물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407개 기업들이 코스닥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제로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 313개에비해 94개(30%)나 늘어난 것이다. 월별로 보면 네트컴과 인바이오넷, 넷웨이브, 환경비젼이십일, 우주정보통신 등79개 업체들이 이달 중에 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또 팍스넷 등 77개 업체들은 다음달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며 이중 34개사는오는 12일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YTN과 두루넷, 한솔파텍, 한솔포렘, 온세통신등 대규모 기업들도 오는 4월30일 마감일 이전에 추가 등록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이 연초 이후의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경우 코스닥시장 등록을 신청하는 기업들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김병재 등록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벤처기업들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통한 경영자금 마련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벤처기업들이 아직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증시만 회복되면 코스닥 진출 희망기업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