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은행-울산상의 협약 체결

울산지역 기업 경영자금 지원

경남은행은 울산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 울산광역시 소재 기업체에 대한 경영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지난 28일 울산상공회의소를 방문, 이두철 울산상의 회장과 ‘울산시 내 중소기업과 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울산상의로부터 추천서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총액 3,000억원 한도 내에서 최장 10년(시설자금 10년, 운영자금은 3년) 동안 변동금리 최저 연 5.14%의 조건으로 대출해준다. 이 대출의 이자율은 차주의 신용등급과 담보비율에 따라 개별적으로 차등 적용되며 동일인 대출한도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각각 10억원, 20억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