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카드 추가로 KT는 고객들이 각각의 소비성향에 보다 적합한 카드를 선택해 이용함으로써 통신비 절감은 물론 더욱 알뜰한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휴카드의 혜택은 ‘선 할인(세이브)’ 방식과 ‘후 할인(청구할인)’의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선 할인은 휴대폰 구매시 단말 할부원금에 대해 최대 70만원까지 먼저 할인 받은 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로 상환하는 것이다. 또 후 할인은 휴대폰 구매 후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각 월의 통신요금을 할인 받는 방식이다.
KT에 따르면 카드마다 외식ㆍ레져ㆍ문화 등 각각의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본인의 소비가 집중된 분야에 걸 맞는 혜택의 카드를 골라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KT는 또 KBㆍ롯데ㆍ신한ㆍ씨티ㆍ현대ㆍBC(IBK)ㆍ외환 등 고객이 어떤 신용카드를 원하더라도, 올레 매장에서 ‘올레 모바일 제휴 카드’로 즉시 교체 또는 추가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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