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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최대 수혜··· 두산중공업 강세
입력2009-01-23 16:38:56
수정
2009.01.23 16:38:56
그린에너지 최대 수혜··· 두산중공업 강세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두산중공업이 정부의 그린에너지 활성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두산중공업은 23일 전날에 비해 3.32% 상승한 6만8,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투자증권이 이날 “총 6조원 규모의 그린에너지 사업 가운데 35%가 두산중공업과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 상당한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한 영향이 컸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그린에너지 15대 유망사업 가운데 두산중공업은 원자력발전ㆍ풍력ㆍ소형열병합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정책수혜 기대감으로 이날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주가는 연초 대비 10%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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