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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최신 화제를 찾아 시청자 안방에 전달하는 서울경제 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오늘은 건강증진에 도움도 주고 수익을 내면서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송고버섯 동호인 전원마을에 다녀왔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귀농에 대한 관심과 40대 이하의 시골 행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며 귀농귀촌은 하나의 트랜드가 돼 가고 있다. 하지만 막연한 생각으로 뛰어들었다가는 경제적인 수익은 고사하고 안정적인 정착까지 힘들어 질 수 있다. 오늘 찾아간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송고버섯 동호인 전원단지는 귀농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을 지원하기 위한 전원단지이다. 이곳은 4계절 내내 수확이 가능한 송고버섯의 재배농법을 입주자에게 전수 후 구축 되어있는 안정적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여 수익 창출의 어려움이 없다.
송고버섯 동호인 전원마을은 현재 12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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