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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이상품 어때요? "한국투자신탁운용 '네비게이터 증권펀드'"

상승 여력 높으나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증권펀드'는 상승여력이 높으나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해 펀드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가며 설정액 1조클럽에 포함되던 펀드 세개 중 하나가 사라진 것과 달리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증권펀드'는 2009년 처음 설정액 1조클럽 달성 이후 꾸준히 자금이 유입돼 9월 말`현재 설정액이 1조 6,661억원까지 늘었다. 이로써 이 상품은 국내 주식형펀드 중 세 번째로 큰 펀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정적인 펀드성과에 있다. 펀드운용성과를 살펴보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4년간 모두 시장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단기적인 시장변화에 휩쓸리기 보다는 '시장에서 저평가됐지만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투자' 한다는 일관된 운용원칙을 꾸준히 지켜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펀드는 올 상반기 자동차, 화학, 정유 업종의 시장 쏠림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주도했던 업종에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최근 지수 급락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현준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3팀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 속에서 하반기 경기가 회복 될 때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의 편입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균형 포트폴리오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운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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