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7월1일자로 조진욱 전 폴리미래 대표를 회장으로, 김동문 사장을 폴리우레탄 부문 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조 신임 회장은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ㆍ건강ㆍ안전 담당 이사, 중국 양쯔바스프 스티레닉스 대표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생산팀장을 거쳐 3년간 바스프 북미지역과 동아시아지역 본부(홍콩)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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