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방위전자시장 내년 개방
입력1997-07-14 00:00:00
수정
1997.07.14 00:00:00
◎비즈니스위클리,내년 5월 국제전시회 개최【북경=연합】 중국은 내년에 자국의 일부 방위전자 분야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와 외국 방위 관련 전자회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허용키로 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의 일요판인 비즈니스 위클리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와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장비부는 자국군의 전자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방위전자 분야를 외국투자가들에게 개방키로 하고 전자공업부와 공동 주관으로 내년 5월 북경에서 중국 최초의 「국제방위전자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중국의 방위전자 분야가 이제 더 이상 외국투자가들에게 은폐돼서는 안된다고 그같은 개방방침을 확인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