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림부 쌀협상보완책 20대 핵심과제 선정
입력2005-08-05 17:32:04
수정
2005.08.05 17:32:04
농림부는 지난 4일 농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협상 국회비준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쌀 협상에 대한 보완대책으로 식량자급계획 법제화 등 2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림부와 농민단체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쌀 공공비축물량을 1,000만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비롯해 고정직불금 단가 인상, 쌀 자조금 근거법률 제정, 농지은행제 조기 도입, 농민들의 농업협상 참여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농림부의 한 관계자는 “농민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핵심과제를 정했다”며 “앞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농업인단체의 건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명수 농림부 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의 농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