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벤처 투자설명회 참여업체] 열림커뮤니케이션즈

국내 인터넷 웹사이트로는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필포스트는 온라인(인터넷)과 오프라인(우체국)을 통합한 서비스로 인터넷이라는 첨단기술을 사용하면서도 실제 우편엽서를 이용자에게 직접 보낸다는 점에서 인간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이점에서 이서비스는 기존의 무료전자카드방식과 명확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무료로 운영되는 무료엽서발송서비스는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전자우편계정을 보유하고 갖고 있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보내는 사람은 단지 이사이트에 접속한 후 여러가지 그림엽서중 하나를 선택하고 사연과 받는 사람의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또 자신의 주소록에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주소를 입력해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용문 사전」서비스를 통해 엽서의 사연을 작성할 때 격언이나 속담등을 인용할 수 도 있다. 엽서의 한면에 넣는 광고비로 모든 비용을 충당하기 때문에 회원가입부터 발송까지 모든 비용이 무료다. 현재 하루 엽서발송량은 500매이상이며 여성참여비율이 38%로 다른 사이트에 비해 10%가량 높다. 열림은 앞으로 해외지사 설립이나 외국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02)3471-160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