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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SK브로드밴드 'B tv'

IPTV UHD 서비스 시장 선도


SK브로드밴드는 기업과 가정 고객을 위해 유ㆍ무선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TV), 전화, 기업데이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 'B'로 묶이는 B전화, B인터넷전화, B인터넷, B tv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이 중 B tv는 국내 최초의 IPTV라는 자부심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며 성장하는 중이다. B tv는 지난 2006년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VOD(주문형 비디오)를 기반으로 한 '하나TV'의 뒤를 이었다.

지난해 11월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 후 지난 5월 235만명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B tv의 상승세는 지난해 3ㆍ4분기에 선보인 결합상품이 이끌었다. 이동전화와 결합한 'TB끼리 TV플러스'상품은 세 달 동안에 18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았다.

IPTV는 콘텐츠 차별화가 쉽지 않다. 그러나 SK브로드밴드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독점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확보해 어린이ㆍ유아용 채널로서 인정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B박스'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 상품은 국내 IPTV 중 처음으로 사용자의 미디어 이용 패턴을 반영한 UI를 적용해 고화질의 영상통화, 홈 모니터링, 가족형 SNS 패밀리 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또 IPTV 업계 최초로 지난 3월 초고화질(UHD) IPTV 셋톱박스를 개발한 데 이어, 4월에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UHD 셋톱프리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올 하반기에는 셋톱박스형 UHD TV 서비스 상용화와 실시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UHD 시대를 대비해 한발 앞선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가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폰으로 IPTV 방송을 볼 수 있는 B tv 모바일도 지난 2012년 10월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380만명이 가입했다. 유료 가입자도 160만명으로 IPTV 3사 중 가장 많다. 채널은 지상파 3사를 포함해 82개, VOD 다시보기는 5만여 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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